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 추가
최종편집일 2019.05.23 18:06   로그인 회원가입
문화재 신문 경북문화재신문 문화재청
축제행사/전시공연/
홈>전체기사>축제행사/전시공연/ 이메일 프린트 퍼가기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 기획전“이주와 정주의 삶”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이주와 정주의 삶-우크라이나의 고려사람과 사모셜르 그리고 버려진 공간들사진전을 특별 기획전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416()일부터 517()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2019 KF-지방자치단체·관계기관 협력 전시 사업에 선정돼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공동 주최한다. 한국의 정성태 작가와 우크라이나의 듀오(부부) ‘크롤리코브스키 아트작가의 사진 40여 점과 오브제 등을 전시한다. 관객들은 작품을 통해 이주와 정주, 타향과 고향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이주정주라는 키워드로 삶의 흔적과 공간을 관찰하고 기록해 온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고려인들의 빛바랜 흑백사진과 소품도 만나볼 수 있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살림 도구와 테이블 위나 벽면의 오래된 사진, 고향이 그리워 붙여 놓은 한국의 춤사위 이미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향을 떠나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게 된 고려 사람(꼬레이스키)들의 운명에 초점을 맞추었다.


    정성태 작가는 우크라이나의 외딴곳에 있는 그들의 집을 찾아갔을 때, 비로소 그들의 삶을 피부로 느꼈고, 그들의 얼굴을 읽을 수 있게 됐다. 민족이라는 같은 피의 뜨거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성태 작가는 고향을 떠나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고려사람(꼬레이스키) 고향으로 돌아온 체르노빌 재정착민(사모셜르)의 삶을 향한 애착과 그들의 공간을 담아냈다. 크롤리코브스키 아트 작가의 작품은 전쟁으로 쇠퇴해가는 고향에 대한 기억을 투영, 주민들의 고단한 이주와 정주의 운명을 보여주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우크라이나로 강제로 이주당한 고려인들이 낯선 타향에서 일군 디아스포라의 삶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보영 기자(windluster@hanmail.net)
    <저작권자©경북문화재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04-15 23:25 송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 기획전“이주와 정주의 삶”
     
    기사검색
    많이 본 기사
    1 강진 고려청자 생산을 총괄했던 건물지와 최고급 청자편 다량 발굴
    2 안동 팔경·구곡 문화 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3 제8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 및 추모공연 개최
    4 경주 양동마을,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합동소방훈련 실시
    5 김명호 도의원,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 개정(안) 발의
    6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 조직위원회 발대식 가져
    7 조선의 천문시계「혼개통헌의」보물 지정 예고
    8 문화재 안전, 국민과 함께 디자인하다
    9 김대일 도의원, 경상북도 전통한지 보전 및 한지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입법토론회 개최
    10 고려청자의 기원,「청자 순화4년명 항아리」국보 지정
    11 4월의 봄꽃여행 안동에서 즐기세요
    12 안동시,‘마곡서당과 당고사의 마을, 사신’발간
    13 안동학, 알고 싶고 보고 싶은 안동문화 알리기
    14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Royal Way를 걷다!
    1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명품클래식 시리즈3 "우리 가곡, 우리 소리"
      회사소개 / 문화유산헌장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취재신청ㆍ기사제보 광고문의
    YES-TV 주소 : 경북 안동시 영가로 12-1(운흥동) 2층 / 대표 : 정재호
    전화 : 054-853-5223 / 팩스 : 054-853-5224 / 이메일 : kbcnews@daum.net
    등록번호 : 경북 아 00213 / 등록일 : 2012년 3월 22일
    발행·편집인 : 정재호(010-8581-9999)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재호(010-8581-9999)
    홈페이지 유지보수 신청